연합뉴스TV 코고는 아이, 키 작고 얼굴 길어진다
페이지 정보
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26-09-30 11:38조회48회 댓글0건
관련링크
본문
[헬스톡톡] 코고는 아이, 키 작고 얼굴 길어진다
[앵커]
코를 고는 어린이 열명 중 한명은 아데노이드 비대증이 원인이라고 합니다.
치료가 늦어질 경우 성장을 방해하고 얼굴 변형도 생길 수 있다는데요.
보도에 왕지웅 기자입니다.
[기자]
아이가 잠잘 때 코를 골거나 입으로 숨을 쉰다면 아데노이드 비대증을 확인해야 합니다.
아데노이드란 코와 목 사이 위치한 작은 편도 조직인데 염증 등의 이유로 커질 수 있습니다.
10살이 넘으면 저절로 작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성장에 문제가 생깁니다.
<박하춘 / 이비인후과 전문의> "구강호흡으로 나타나는 교합문제, 푹 못자면서 나타나는 성장호르몬 문제, 성장호르몬이 결핍되면 아무래도 성장에 지장이 있겠죠."
아데노이드 비대증은 중이염같은 급성 세균 감염이 반복될 때 잘 생깁니다.
또 비강이나 부비동의 만성 염증도 원인입니다.
이미 아데노이드가 커진 상태라면 수술이 필요합니다.
2년 이상 방치하면 얼굴 뿐 아니라 인중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.
<박하춘 / 이비인후과 전문의> "얼굴뼈가 자라나는 시기인데 아데노이드 페이스라고 말상 모양으로 자라나는 것입니다. 아데노이드가 큰 애들한테 나타나게 되는거죠."
아데노이드 비대증을 예방하려면 코로 숨 쉬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.
또 만 4세가 넘으면 병원을 찾아 아데노이드 비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.
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.
연합뉴스TV 제보:02-398-4409, yjebo@yna.co.kr





